[청담/키마스시] "키마스시" 스시, 하이볼 맛집, 도산공원맛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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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청담에

위치한 "키마스시"입니다!

결혼준비를하고있어 청담에 드레스투어갔다가

스시가 땡겨 근처 스시집을 미리알아두었는데요!

많이 알려지지않은 맛집이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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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 & 영업시간 & 주차 팁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4 2층

키마스시, ☎ 0507-139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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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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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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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한 시각은 17:20 정도였어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드레스투어 마치고

방문한거였는데 저녁식사 이전이여서 그런지

따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6시되니까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가게 입구에 웨이팅하는 키오스크있는걸보니

점심이나 저녁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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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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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은 아시다시피 주차가헬입니다ㅠㅠ

그래도 여기는 근처 주차발렛해주는데가있어서

저는 발렛 맡겼어요! 발렛비는 3천원이구요

1시간인가 지나면 추가요금 발생하는것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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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넥청담은 키마스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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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KIMA)

KYMA 라고 큼직하게 써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전체가 키마스시는 아니구요.

1층은 카페가있고 왼쪽 노란색으로된 동그란 전등

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건물 입구가나와요!

2층으로 올라가시면 키마스시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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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의 엠블럼이라고해야되나..

저 파도모양같이 생긴게

여기저기 많이 그려져있습니다.

입구에 보시다시피 웨이팅시

대기남기는 키오스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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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이렇게 각종음료와 사케, 와인등이있네요.

셀프로 운영하는건 아니구요.

주문하면 여기서 가져다주시는것같아요.

입구에 이런게있어서 그런지 나가면서 하나씩

사가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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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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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가게오신 손님들을 바라보고 주문된

초밥을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걸 볼 수 있었어요.

다들 빨간모자에 흰티를 입은 모습이

군대조교같은 느낌도있었네요ㅋㅋㅋ

(군필자만 느낄 수 있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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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도 키마스시 엠블럼같은게 그려져있었어요ㅎ

여기는 물티슈도있어서 그게 맘에들었네요.

젓가락도 색감을 다양하게써서 평범할 수 도있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쓴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방문했기때문에

디럭스세트(스시 18PCS, 타코2PCS)

+ 누들(튀김우동, 새우탕면) 시키고

양이적을거같아 추가로

뭘 하나 더 시키려고했는데요.

알바분께서 24,000원을 추가하시면

디럭스세트에있는

스시와 타코가 1PCS씩 더 나온다고해서

오... 그게딱이겠다해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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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메뉴판에 새우탕면 추가시

2,000원 추가라고되어있는데요.

저희는 튀김우동을 먹었어요!

근데 이게 주문할때는 몰랐는데

메뉴판에 56.0 이라는 가격이

새우탕면 골랐을때 가격인것같아요..

저희가 튀김우동으로주세요했더니 계산서에

-2,000원 튀김우동변경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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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내용은 제가 쓴글 꼼꼼히 읽으시면

도움될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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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새우, 연어, 참치, 광어지느러미 등

다양한 스시가 섞여서 나왔어요!

타코까지 3개가 나오니 3명이서

사이좋게 나눠먹을 수 있어서 너무좋았네요ㅎ

맛은 진짜 유명한 회전초밥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짜 너무 맛있게먹어서ㅋㅋㅋ

순식간에 다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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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동인데 그릇이 그.. 사발면 육개장

그릇하고 똑같이 생겼는데ㅋㅋㅋ 저희는 그릇이

이래가지고 튀김우동 주는거아니야 했는데

모양하고 생김새만같은

유리로된 사발면 그릇이였어요ㅎ

따뜻한 국물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주 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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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스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하이볼을 판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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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7.0)/얼그레이(8.0)

복숭아얼그레이(8.0)/자몽로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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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복숭아얼그레이 2잔시켰는데요.

저는 운전해야되서 먹지는 못했는데ㅠㅠ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자몽로제도 너무 맛있을것같은데

저는 다음에 뚜벅이로 방문해서

하이볼을 꼭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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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건 이렇게 접시 깨끗이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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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입구에 조교같으신분들이쓴 모자와

키마스시 엠블럼 로고가 박혀있는 접시

그리고 와인잔?도 팔더라구요ㅋㅋㅋ

스타벅스나 이디야 같은데가면 텀블러팔듯이

스시집에서 이렇게 파는건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스시만 파시는게아니고

이렇게 소품런칭까지하시다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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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투어 후 허기진 배를 달래주느라

허겁지겁 먹었지만 너무 배부르고

맛있게 잘먹고 나온것같아요!

가격이 약간은 비싼거같았지만

그래도 깔끔한 가게에서

맛좋은 스시와 하이볼까지 먹어서 기분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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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피드도 맛있는 맛집과 카페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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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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