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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베이글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방문 후기

by 파이어족가자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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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며칠전부터 계속해서

빵이 먹고싶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유명하다고해서

일요일 아침 눈을떠서 가게되었네요ㅎ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런던베이글 뮤지엄은 안국점과 도산점 두개가있는데

저희는 안국점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오픈시간이 아침 8시이고 마감이 오후 6시인데

오후늦게가면 빵이 떨어져 살 수 없는경우도많고

사실 워낙 유명하고 인기많은 곳이라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무작정 가서 기다려야되는줄알았는데

테이블링 어플로 줄서기가 가능하더라구요.

블로그나 타 sns 글들중에 테이블링 앱으로는

안되고 직접 가셔야된다고하는데

저희는 테이블링 앱으로 매장취식/테이크아웃

두개다 선택 후 방문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장에 도착하여

안내해주시는분에게 여쭤보니 된다고하더라구요.

대신 매장취식/테이크아웃 둘다 누르면

매장취식으로 분류되어 조금더 늦게 호출

될 수도있다고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줄이 빠르게 빠졌습니다.

그래도 30~40분 기다린것같은데 받은 번호에비해

빠르게 줄이 빠지는것같았어요!

 

 

 

 

 

 

 

 

매장내부는 그렇게 넓지않아요..

베이글 고르고 계산하려고 줄서신분들이 많네요.

대전에 성심당처럼 빵 종류가 엄청 많지는않은데

베이글 종류치고는 많은것같았어요.

돈을 쓸어담겠구나 생각..ㅋㅋㅋ

앞에서 베이글 준비하시고 계산하시고

하는 모습들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삥이 워낙 빠르게 소진되다보니

직원분이 중간중간 계속 채워주십니다.

저때는 감자치즈베이글을 가득 채워주셨네요ㅋㅋ

 

 

 

시나몬 베이글 4.7

참깨 베이글 4.7

무화가 베이글 4.7

시나몬 베이글 4.7

여기서 저희가 먹은건 참깨베이글이였어요

저는 소금빵 베이글과 참깨베이글이 제일

맛있더라구요ㅋㅋ 참깨 베이글은 참깨의 고소함이

생각보다 엄청 잘 느껴집니다ㅎㅎ

 

 

블랙 올리브 베이글 4.7

시금치 베이글 4.8

플레인 베이글 3.8

여기서는 아무것도 먹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에가면 시금치베이글이나

플레인 베이글을 먹어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브류는 크게 좋아하지않아서...

 

 

 

어니언 베이글 4.7

바질 베이글 4.7

다크 초콜릿 베이글 4.9

페퍼로니 치즈 베이글 5.5

소금빵 베이글 4.7

여기서는 소금빵 베이글만 먹었네요.

소금빵 베이글이 베스트로 가장 많이 먹더라구요!

베이글이 생각보다 쫀득쫀득하고 쫄깃해서

좀만 먹어도 포만감이 금방 찾아와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ㅋㅋㅋ

 

 

 

브릭레인 샌드위치 6.8

잠봉 샌드위치 8.5

쉬림프 샌드위치 10.8

버터 솔트 프레첼 베이글 5.5

쪽파 프레첼 베이글 7.5

여기서는 쪽파 프레첼 베이글을 먹었네요!

이거는 좀 짜다는 후기를 봤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쫌 짜긴하더라구요ㅋㅋ

쪽파향이 입안에 퍼지는건 괜츈한데

좀짜서 한개 혼자 다 못먹겠구

3명이서 나눠먹음 딱 좋아보여요ㅎㅎ

 

 

 

커피도 팔구 베이글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크림(소스)도 파는데 플레인이나 소금빵 등...

너무 담백한거 싫어하지않는이상

그냥 먹어도 될것같아요ㅎㅎ

충분히 간이 다 되어있고 크림들어간 류의

베이글도 많으니 굳이 크림(소스)은 구매하지않아도

될것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5.0)도 하나 시켰습니다ㅎㅎ

 

 

 

 

 

저희가 먹은 네가지입니다.

감자치즈베이글 / 소금빵 베이글

쪽파 프레첼 베이글 / 브릭레인 샌드위치(꿀)

플레인 크림치즈 小(3.0)

배고파서 4개나 샀는데 다 못먹었어요ㅋㅋ

둘이서 이걸 다먹으면 배터지겠더라구요..

브릭레인 샌드위치는 꿀에 찍어먹는데

존맛탱입니다. 소금빵하고 감자치즈

브릭레인은 꼭 먹어봐야하는거같아요!

 

 

으아.. 다 못먹고 포장해왔습니다.

 

 

 

 

남은건 포장도 해주는데 처음에는

포장지를 주시면서 자리에서 셀프로 해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먹고난뒤 추가로 또 구매하려고했어서

계산할때 직원분께서 함께 포장해주셨습니다.

 

 

 

매장앞에 대기하면서 사진찍는 장소도있네요

다들 여기서 거울을 통해 사진 많이 찍어요~

주차는 할 수 있는곳이없습니다.

우선 근처에는 공영주차장도 없는것같고..

저희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결제하고 주차가능하여 2시간(2,400원)

결제 후 주차하였습니다.

이마저도 자리가있어서 댈 수 있었네요.

일요일 아침 11시 기준으로 자리가 2-3개정도

있었는데 조금 좁아서 평행주차 잘하셔야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웨이팅도 길어서

다음에는 또 방문할지모르겠네요ㅋㅋ

그래도 테이블링 어플로 대기 걸어놓고

출발해서 포장해오는거면 많이 안기다릴것같아요.

다음 피드도 맛있는 맛집과 카페로 찾아뵙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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