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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카페] 경기 여주 산북 "카페아치" 조용한 시골마을 카페, 서울근교 조용한 카페

파이어족가자 2024. 7.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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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여주를 다녀왔습니다.

여주 근교 카페를 찾다가 조용한 곳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노키즈존은 아니였지만 애기 의자는

따로 구비되어있지 아쉬웠습니다.

 

 

 
 

  💚 카페아치 정보&주차

          시골마을 조용한 서울근교 카페아치

 

🏡 주소 : 경기 여주시 산북면 용담1길 25 1층

(백자리 12-1)

 

카페아치📞 031-881-0121

 

🧭 영업시간

 

📍 월,수,목 11: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 화 11:00 - 16:30 (15:30 라스트오더)

📍 금 11: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 토,일 11: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카페아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1 · 블로그리뷰 179

m.place.naver.com

💕 추가정보는 위 베너 클릭하시면  이동가능합니다 :)

영업시간이 자주 변동되는것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카페아치" 주차 🚗

 

카페 앞 공간에 10대이상 주차가능합니다.

 

 

뒤쪽으로는 산과 계곡은아니지만

물길이 있어 자연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네요.

주차도 넉넉하니 좋았습니다.

 

 

 

 

  💚 카페아치 

 

 

 

카페이름이 카페아치인데 메인 카페로고가

아치형으로 귀엽게 그려져있네요!

오픈시간은 요일별 또는 특정달에는

일부 변경될 수 있으니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는데

지나가는 통로통로도 아치형으로

되어있는게 카페 지을때

많은 부분 세심하게 신경쓴게 느껴졌습니다.

 

곳곳에 식물도많은데도

대부분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구나

느낄정도로 깔끔했어요!

 

 

 

 

메뉴랑 디저트가 많진않지만

알차게 구성 잘되어있는것같아요!

외부음식 No, 애완동물 출입 제한된다고하네요!

 

 

 

 

 

✔ 주문내역

 

* 카페라떼 ICE - 6,000원

* 카페라떼 Hot - 6,000원

* 1인 커피빙수 - 6,800원

* 카페 브릴레르 - 6,800원

* 스폴리아띠네스콘 - 3,500원

(누네띠네맛인데 스콘으로 되어있습니다.)

* 얼그레이 까눌레 - 2,800원

* 말차 까눌레 - 2,800원

* 프릇프릇 와플 - 14,500원

 

개인적으로 와플은 쏘쏘했구요.

와플이 바삭한 느낌이 없었어요ㅠㅠ

까눌레랑 스콘은 맛있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건 1인빙수🧡

브릴레르도 퀄리티 괜찮았습니다!

 

와플에는 망고 올라가는데

망고가 떨어지면 복숭아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딸기는 철이 지나서 지금은 안나온다구해요! (24년 7월 기준)

 

 

 

위에는 달고나처럼 딱딱해서

스푼으로 깨서 커피랑 마시면

달달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단거 좋아하시면 먹어보는거 추천드려요~

 

 

 

 

 

 

1층에 남,녀 화장실이있는데요

화장실도 인테리어 잘해놔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네요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계단 바로위로 파란하늘이 보이게끔

설계되어있어 그런지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들었어요ㅎ

 

 

 

 

2층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통창으로

산쪽을 바로 볼수 있는 자리가있습니다.

 

 

 

 

 

6명이와도 넉넉하게 앚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2층안쪽으로 들어오게되면 2자리씩

앉아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테이블이 3개정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 볼 수있는데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는것도아니여서

하늘보며 커피마시면서 멍때리기 좋네요!

 

 

 

 

 

2층에서 1층을 이렇게 내려다 볼수도있습니다ㅋㅋ

빵종류를 못찍어서 2층에서 찍었는데

4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네요.

까눌레는 4가지 맛이였습니다.

 

 

 

 

사진찍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있었구 바깥공간도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막아놨더라구요.

가을이나 봄에는 밖에도 테이블 놓는다구하네요!

 

 

 

 

 

 

카페 밖에서는 한쪽에 비눗방울 장난감이

돌아가고있어 그쪽에서도 사진찍고 갔네요!

버블머신이라는건데 신기했어요ㅎ

날이 더웠지만 비눗방울 사진은 포기가 힘드네요ㅎ

 

 

 

 

 

여주에들렸다가 우연히 다녀온 카페아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산앞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이고 감성적인 카페라 좋았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다양하게 볼거리도있었고

오픈 한지 얼마안된것같은 신상카페라

깔끔하고 관리 잘되어있단 느낌받았어요!

 

여주 방문시에 다녀가봐도 좋을것같습니다.

조용해서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을것같아요!

 

아 참고로 애기의자는 구비되어있지않습니다.

 

오늘도 제 티스토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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