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토토에페피노(TOTO e PEPPINO) 화덕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보홀 다녀오고
다녀온 맛집 몇군데 소개해보려고합니다.
필리핀 보홀은 한국인이 많이오다보니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점들이
생각보다 많은것같아요!
🧡 토토에페피노(TOTO e PEPPINO)
필리핀 보홀(Bohol)
🏡 Island, Anos Fonacier Circumferential Rd, Panglao, Bohol, 필리핀
토토에페피노(TOTO e PEPPINO)
📞 +639105081315
🧭 10:00-22:30 (금, 토 23:00까지 운영)
헤난 타왈라 리조트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같아요!
보홀에서 헤난 타왈라 리조트 많이 가다보니
저희도 저녁에 도보로 이동해서 방문했답니다.
Toto e Peppino · Island, Anos Fonacier Circumferential Rd, Panglao, Bohol, 필리핀
★★★★☆ · 피자 전문점
www.google.co.kr
호텔에서 도보로 5분정도면 갔어요!
도착하니 사람이 많이 차있었네요.
피자맛집이다보니 한국인도 많지만
서양인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보홀 다른데서는 서양인들 잘 안보이는데
여긴 왜케많지 어디서 다온거지 생각들었네요!
직원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았어요.
가게 자체도 항상 오픈식으로 되어있고
피자를 굽는 화덕과 재료들도 다 오픈되어있어
주문 후에 기다리면서 보 실 수있습니다.
저희는 창가쪽 자리가 운좋게나서
그쪽에 착석해서 앉았습니다.
안에 에어컨이없고 천장에 선풍기만있었지만
저녁이고해서 그렇게 덥다고는 못느꼈어요!
<토토에페피노 메뉴판>
메뉴판에는 하프앤하프(반반피자)가 적혀있지않은데요.
주문할때 하프앤하프로 주문하고싶다고하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대신 결제는 2가지 피자중 비싼 가격으로 결제됩니다.
저희는 페퍼로니(Pepperoni)와 트러플(Truffle)
주문하였는데 트러플이 가격이 690페소(P)여서
피자 가격은 690페소로 결제되었습니다.
그리고 맥주를 빼놓을수없죠
필리핀쪽에는 산미구엘이 유명해서
레드홀스 먹어봤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저희는 레몬 1병, 애플 1병 주문했습니다.
먼저 맥쥬가 나왔네요.
레몬하고 애플 맛있었어요.
특히 저는 레몬이 좀 더 맛있었어요ㅋㅋ
달달하니 피자랑 아주 잘어울리더라구요!
드뎌 저희가 주문한 반반피자가 나왔네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향도좋고
한국피자보다 뭔가 더 진짜 피자 같은 느낌이였어요.
한국 피자는 뭔가 대기업 맛 느낌이 강하다할까요..ㅋㅋ
포시즌이라고 4가지 맛이나오는게있는데
그것도 많이 먹지만 이렇게 저희처럼
반반으로해서 먹는분들이 많았어요!
저희 자리 옆에는 피자 반죽을 숙성시키는지
엄청 많더라구요.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거겠죠!
샐러드와 파스타 종류도 있는데
피자 한개도 충분히 양이 많아서
저희는 피자만 먹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응대가 좋아서
기분좋게 먹고 나왔네요!
* 페퍼로니(Pepperoni)
트러플(Truffle) 반반피자
690페소 = 16,500원
* 레몬/애플 산미구엘 각1병
160페소 = 3,900원
이렇게 먹구 2만원정도 밖에 안하는 가격에
박수치고 나왔습니다ㅎㅎ
보홀 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