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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풀시청 후기 및 요약, 어도어&개저씨&뉴진스맘

by 파이어족가자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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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떠들썩한 뉴진스, 민희진, 하이브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기자회견을 시청한 후기로는 민희진이

감정적으로 격해져있으며

2시간동안 A4용지나 어떠한 원고없이

술술 말하는게 얼마나 억울하고

쌓여온게 맞은지 느껴지기도했습니다.

 

 

눈물의 기자회견..

박준형, 이영자 이후로

TOP5안에 들어갈 정도의

재밌는 기자회견이였습니다.

 

 

 

 

⁉ 민희진 기자회견 정리

 

1. 민희진이 SM의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것을 하고싶어 퇴사

2. 방시혁은 그간 걸그룹은 못한다는 이미지를 깨고 싶어 민희진 영입

3. 빠른 그룹런칭을 위해 쏘스 연습생, 오디션을 모두 동원했으나

   민지, 나이 외에 캐스팅할만한 멤버 못찾음

4. 개별 캐스팅을통해 나머지 멤버 영입. 당시 이들 캐스팅을 위해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으로 전폭적인 지원이 갈것임을 내세움

5. 초반에는 방시혁과 민희진의 니즈가 맞았기에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도 맞춰가며 진행했음. 그러나 코로나로 뉴진스 데뷔가 미뤄짐

6. 그 사이 에스파, 아이브가 대성공을 거둠

7. 쏘스에서 에스파처럼 강렬한 컨셉, 아이브같은 인기멤버 보유로

    기존 팬덤을 확보한 르세라핌을 기획함

8. 하이브에서는 전원 신인에 실험적인 데뷔곡을 준비한 뉴진스보다는

    르세라핌을 첫그룹으로 밀기로함.

9. 민희진 강력반발.. 뉴진스 캐스팅부터 약속된 내용인만큼

    하이브 경영진에대한 반발 수위가 거셌음.

10. 하이브 측은 경영자 관점을 이해못하는 민의진에대해 불만이 커지고

     민희진은 아티스트적 관점을 이해못하는 사측에 불만이 커짐.

11. 뉴진스 대성공 거둠

12. 민희진 더더욱 기세등등

13. 방시혁 민희진이 아니꼽기 시작

14. 민희진 자기는 지원하나없이 뉴진스로 엄청난 돈을 벌어다줬음에도

      성과별로인 다른사람들이 받는 인센티브와 별차이 없는 부분등을보면 불만 폭주

15. 민희진 본인에게 불리하다 여겨지는 계약조건 수정을 요청했으나 잘 안되던 상황.

      특히 뉴진스 홍보등에서도 자율권이 확보가 안되던 경험 등을 고려, 회사 내 본인의

      레이블 대표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위한 요구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임.

16.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기는 하나 그들을 장악하기위해 인사, 재무 등이

      레이블 상위에서 그들을 지휘하는 체계를 만들었음. 그래야 그룹이 원하는 방향으로

      레이블 통제가 가능. 따라서 민희진측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시도가 더욱 불편함.

      이것이 받아들여지면 추후 그룹내 지배권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

17. 아일릿 데뷔 컨셉을 보며 불만이 극에달한 민희진 하이브측에 강하게 의견개진

18. 하이브 컨트롤이 안되는 민희진을 손해를 감수하고 쳐내기로하고 사내PC 압수등으로 감사시작

19. 민희진측은 사내 친한직원들과 카톡등으로 이러한 불만을 공유하며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독립성확보를 하고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들을 나누고있었음.

      주식확보 등이 거기서 나온 이야기

20. 민희진측 주식확보, 경영권 확보를위한 계획들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과

      진짜 경영권찬탈을 위한 계획이라면 텔레그램도아니고 사내 PC로 카톡을하고

      문건을 작성한다는게 말이 안되는점 등을 미루어보아 불만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나 찐계획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임

 

오늘의 결론 한단어 개저씨, ㅅ ㅣ ㅂ ㅏㄹ ㅋㅋ

 

앞으로의 행보는 김앤장(하이브) vs 세종(민희진)의 싸움으로 가겠군..

 

 

 

 

 

💥 하이브와의 갈등(방시혁, 박지원 등)

 

 

민희진이 SM에서 나오자마자

며칠있다 방시혁쪽에서 연락이옴

누군가 민희진을 꼭 만나고싶다고해서

만났는데 그게 방시혁이였다고함

 

방시혁이 민희진 걸그룹을 만들자하면서

방시혁이 손을 먼저 건냈고

"성덕이 된 것 같다"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않겠다며

민희진에 모든것을 맡기려고했음.

 

아무래도 방시혁은 걸그룹에대한 이해도가 낮고

장사꾼 마인드이기때문에

민희진에게 프로듀싱부터 모든것을 맡기려함.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민희진 걸그룹을

만든다고 했을 때 캐스팅이 어려운상황이였고

쏘스뮤직이 브랜딩도 잘 하지않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지만 데려왔고

그 후 하니까지 발굴하면서

마지막으로 혜인을 멤버로 데려왔음

 

 

이렇게 애들을 데리고왔는데

갑자기 김채원, 사쿠라를 데려오면서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쏘스뮤직 레이블로 가져갈것이라고함

 

언플로 이미 하이브가 민희진을 필두로

첫번째 걸그룹이라고 홍보다 해놓았는데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이 대노했고

이에 민희진도 굉장히 미안하고 민망한 상황이 됬다함

 

 

 

여기서 민희진이 AK47처럼 난사하기시작함

방시혁과 결이 안맞는다..

그리고 방시혁이 에스파 밟자고..

이거 공개한건 뭔간 속이 시원하면서도

에스파도 황당하구 앞서 르세라핌을

많이 언급한것도 나중에 뉴진스애들이

얘내 만나면 민망할거 생각하면

조금 자중했어야했나 생각이들기도함ㅋㅋ

 

 

 

 

 

💥 경영권 찬탈 할 생각 없었고 없다!

 

민희진은 지분을 12%인가 가지고있고

나머지 80%이상 지분은 하이브가 가지고있음.

민희진 말하는거보면 그냥 ㅈㄴ 열심히일하는

회사원 중 하나임..

 

민희진 曰 : 가만히 있으면 천억벌 수 있는데

내가 뭣하러 경영권 찬탈을 하냐..

 

애초에 저 지분으로 경영권 찬탈은 불가..

그냥 직장인들끼리 사적인 얘기한걸

프레임 씌어서 찍어누르려하는것같음

 

 

 

 

 

 

💦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

 

그룹 뉴진스를 키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민대표측이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이 제작한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고 표절 의혹 제기하자 잘못 인정하지않고

하이브측이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네요..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 보시죠!

 

1. 뮤직비디오

 

상당히 느낌이 비슷함..

그냥 우연의 일치일까

풀영상보면 더 비슷하다느껴짐

 

 

 

 

2. 한복의상 화보

 

비슷하다.. 느낌도 한복을

입을 순 있지만ㅋㅋ

비슷한 부분이 한두군데가아님

 

 

뉴진스(New Jeans)

 

 

아일릿 (I‘LL-IT)

 

 

 

사업가인 하이브 방시혁과

진짜 예술가 마인드인 민희진과의 싸움

근데 기자회견 전에 무술 언플은

좀 아니지않냐 하이브...

 

돈도많은 시혁이 형 왜그랬어...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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